한국일보

머라이어 캐리 볼티모어 온다

2023-10-17 (화)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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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5일 크리스마스 쇼

크리스마스 캐럴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가 볼티모어에서 크리스마스 쇼를 선보인다.
머라이어 캐리의 ‘메리 크리스마스 원 앤 올’(Merry Christmas One and All)은 12월 15일(금) 오후 7시 30분 볼티모어 CFG 뱅크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머라이어 캐리 커리어 사상 최대의 히트곡 중 하나인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는 겨울과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명곡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캐럴이자 하루에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노래이다.

티켓은 예매사이트 티켓 마스터(Ticket master)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은 54.95달러에서부터 254.95달러까지 다양하다.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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