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향군, 해군 순항훈련 전단장 감사장 받아

2023-10-16 (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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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가 12일 볼티모어에 입항한 한국해군 훈련함 한산도함에서 대한민국 해군 순항훈련 전단장(준장 조충호)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조 단장은 이날“재향군인회는 해군 순항훈련전단의 미국 기항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 및 지원해주셨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드린다”고 말했다.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는 지난 9일 순항훈련전단의 볼티모어 입항에 맞춰 햄버거 300개를 전달했다. 사진은 김인철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장(오른쪽서 세 번째)이 조충호 전단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있는 모습.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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