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상이용사 미군 돕기 골프대회에 한인들도 참가

2023-10-16 (월) 이창열 기자
크게 작게
12일 버지니아 포트 벨보어 군부대에서 열린 상이용사 미군 돕기 골프대회에 한인 20명이 참가,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부상당한 군인들을 돕는 단체(America's Adopt A Soldier)’가 주최하고 버지니아 아태연합회(회장 전경숙)가 후원한 제 11회 자선골프대회에는 84명의 골퍼가 참가했다.

베스트볼 게임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 임형석, 인기용, 백수현, 윤욱 씨로 이뤄진 한인타이거팀이 언더 15으로 1등을 차지했다.

<이창열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