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사랑 제17회 정기 회원전 21∼28일 리버사이드 갤러리
2023-10-16 (월)
이근영/객원기자
예술을 사랑하는 모임 ‘예사랑(회장 최지애)의 제17회 정기 회원전이 ’인생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뉴저지 해켄색에 있는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열린다.
13인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에는 예술을 업으로 하지 않은 작가들의 순수한 열정과 자유로운 표현이 돋보이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들 작가는 상업적이고 기교적인 면을 벗어나 작가 내면에서 나오는 표현을 화폭에 진솔하게 담아냈다.
최지애. 정수현. 장미영. 김태숙. 김춘주. 김현미.이선빈.김선경.양 제니퍼. 예명옥. 박창희. 우수정. 김은연 등 참여 작가들은 팬데믹 동안 경험한 단절과 헤어짐의 아픔을 작품으로 승화시키며꿈과 사랑을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과 나누고자 한다.
△장소 Riverside Gallery, 1 River side Square, Suite 201, Hackensack, NJ 07601
△문의 201-488-3005
<이근영/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