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머피 뉴저지주지사가 경제 사절단을 이끌고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를 순방한다.
13일 뉴저지주지사실은 “머피 주지사는 경제 사절단을 이끌고 14~22일 9일간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지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머피 주지사와 동행하는 경제 사절단은 엘렌 박 뉴저지주하원의원, 이창헌 뉴저지한인회장 등을 포함해 재계 및 교육계 리더, 선출직 공무원 등 30~40명으로 구성됐다.
머피 주지사는 “한국과 일본은 뉴저지의 가장 중요한 경제, 학문, 문화적 파트너였다”며 “이번 순방을 통해 오랜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는 한편, 뉴저지 경제 성장을 위한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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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