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 H마트는 14일 뉴저지 릿지필드점에서 전라남도 나주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나주산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수출 확대 사업을 추진한다.

윤병태 나주시장, 최우진 H마트 사장, 정승주 지역 책임자 등이 참석하는 협약식에 맞춰 13일부터 19일까지 뉴저지 릿지필드, 포트리점과 뉴욕 제리코, 유니온, 노던 156가점에서 ‘나주시 농수산식품 판촉 행사’가 진행된다.

판촉전을 통해 배, 쌀, 홍어 등 나주산 농수산식품들을 특별 가격에 판매하며 릿지필드점에서는 판촉 행사 상품을 구매시 당도가 높은 나주 배와 쌀, 김자반 등이 무료 증정된다.

▶판촉행사 뉴저지 릿지필드점 201-943-9600, 321 Broad Ave, Ridgefield, NJ/포트리점 201-947-7800, 112 Linwood Drive, 130 Linwood Plaza, Fort Lee, NJ/ 뉴욕 제리코점, 516-513-5050, 336 N Broadway, Jericho, NY 11753/유니온점 718-445-5656, 29-02 Union St, Queens, NY/노던 156가점 718-888-0005, 156-40 Northern Blvd, Queens, 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