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관용 평통 수석부의장, 워싱턴 도착

2023-10-11 (수)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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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평통 수석부의장, 워싱턴 도착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10일 사무처 직원 4명과 함께 워싱턴에 도착했다. 이날 워싱턴 덜레스 공항에는 린다 한 회장 등 워싱턴 평통 관계자 10여명과 조기중 워싱턴 총영사, 김봉주 영사 등이 참석해 방문단을 환영했다.

방문단은 오찬 후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김관용 수석부의장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강일한 미주부의장, 송유진 미주지역 간사, 박호성 뉴욕협의회장, 유건인 토론토협의회장, 한문수 보스턴 협의회장, 이주향 필라델피아 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워싱턴 평통 출범식은 오늘(11일) 오후 5시 타이슨스 매리엇 호텔에서 열리며 김 수석부의장이 참석한다. 사진은 덜레스 공항에서 김관용 수석부의장(앞줄 왼쪽서 다섯 번째)을 환영하는 워싱턴 평통 위원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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