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들이 뽑은 미국에서 가장 가고 싶은 소도시(Best Small Cities Top10) 명단이 발표됐다.
여행 전문지(Conde Nast Traveler)에서 52만명이 넘는 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위는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2위는 뉴멕시코 산타페 그리고 3위는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가 차지했으며 메릴랜드 애나폴리스도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도시 순위는 1위 시카고, 2위 샌디에이고, 3위 밀워키, 4위 뉴올리언스, 5위 샌프란시스코 등이며 워싱턴 DC는 9위를 차지했다.

<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