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커뮤니티센터에 3천 달러 후원

2023-09-14 (목)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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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원반점 김덕순·김덕만 대표

커뮤니티센터에 3천 달러 후원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위치한 중식당 ‘장원반점’ 대표인 김덕순, 김덕만 형제가 지난 12일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이사장 김태환)에 3천 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태환 이사장의 오랜 지인이기도 한 김덕순 대표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한인사회의 성원에 감사를 표하고 싶었다”며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하는 한인커뮤니티센터를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동생인 김덕만 대표는 버지니아한인회 수석부회장, 평통 부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최근 메릴랜드의 ‘다래원’을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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