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1기 워싱턴 평통 임원 구성 완료

2023-09-12 (화)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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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문위원 11명‘위촉 거부’

21기 워싱턴 평통 임원 구성 완료

21기 워싱턴 평통(회장 린다 한, 앞줄 왼쪽 다섯 번째)은 지난 10일 신임 임원 상견례를 열었다.

출범식을 앞두고 있는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린다 한)는 지난 10일 신임 임원 명단을 발표했다.

상임고문 석은옥·홍희경, 간사 이문형, 부간사 홍준기·김주리, 총무 박제인, 부총무 이선숙, 회계 이루리(행정실장), 서기 조수빈, 감사 손은주 등 회장단을 구성하고 7개 분과위원회에 각각 부회장, 위원장, 부위원장, 고문을 임명했다.

부회장단은 수석부회장 최철호, 부회장 윤주필(기획홍보)·최영진(통일교육)·김덕만(공공외교)·이알라나(여성)·남정구(체육)·변재은(문화예술)·신현수(청년), 고문단은 송재성·권명원 외 각 분과별로 고유경, 김기욱, 임성환, 최혜란, 김탁, 김유숙, 강하석, 민경득, 이상원, 이은애 씨 등이다.


한편 21기 자문위원에 선임된 134명 가운데 11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창구, 김성원, 김은정, 김인억, 김혜원, 서수정, 양정혜, 여성민, 전경숙, 최향남, 황원균 씨 등이 위촉을 거부했으며 조만간 이들을 대신할 보궐 인사를 통해 134명 정원을 채울 예정이다.

21기 자문위원 상견례는 오는 17일(일) 오후 3시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다.
문의 (703)677-7161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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