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2023-09-10 (일)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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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란노 아버지학교 MD/볼티모어 19기

두란노 아버지학교 메릴랜드/볼티모어 19기가 23일(토)과 24일(일), 30일(토)과 10월 1일(일) 오후 3시~6시 30분 엘리콧시티 소재 베다니한인연합감리교회(박대성 목사)에서 개설된다.

등록비는 식사 및 교재, 유니폼 포함 150달러.
이에 앞서 제19기 준비모임은 12일(화)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고경훈 지부장은 “메릴랜드/볼티모어 아버지 학교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5년 만에 재개된다”며 “아름다운 세상, 행복한 가정을 꿈꾸는 아버지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두란노 아버지학교는 아버지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한 남성, 가정의 목자, 교회의 지도자, 사회의 리더로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훈련하여 사회를 변화시키는 영적인 운동이다. 1995년 문을 연 두란노 아버지학교는 가정과 직장에서 건강한 변화를 경험한 많은 아버지들의 자발적인 호응과 참여로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나라의 가정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문의 (703)678-9996, (443)864-3909
장소 8971 Chapel Ave., Ellicott City, MD 21043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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