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1기 평통 상견례 17일 한인커뮤니티센터

2023-09-06 (수)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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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임기가 시작된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린다 한)는 오는 17일(일) 오후 3시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자문위원 상견례를 개최한다.
6일 한국에서 돌아오는 린다 한 회장은 21기 임원진 구성을 마무리하고 출범식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문형 간사는 “평통 사무처로부터 자문위원 연락처를 받는 대로 모든 위원들에게 상견례 안내공지를 할 예정”이라며 “준비 기간이 촉박하다보니 당초 일정보다 늦게 오는 17일 상견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21기 워싱턴평통은 총 134명으로 이 가운데 100명 이상이 새로 위촉됐다. 지난 20기가 진보 인사들로 구성됐던 반면 이번 21기에는 보수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게 되면서 과거와 다른, 정책 방향에 따른 사업들이 추진될 전망이다.
문의 (703)629-1288
주소 6601 Little River Tnpk.
Alexandria VA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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