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나스닥 2.2% 하락 마감

2023-08-0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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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뉴욕증시가 갑작스러운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보다 348.16포인트(0.98%) 하락한 35,282.52로 장을 마감했다.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63.34포인트(1.38%) 떨어진 4,513.39로,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10.47포인트(2.17%) 밀린 13,973.45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에서 내렸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를 악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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