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시아나 타면 럭서리 호텔 혜택”

2023-08-01 (화) 12:00:00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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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VIP 서비스 이용 프로모션

“아시아나 타면 럭서리 호텔 혜택”
아시아나항공이 8월부터 글로벌 럭셔리 호텔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과 손잡고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시아나 X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스위트 프로모션’은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위트 구매 고객이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을 예약했을 때 VIP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LA, 호주 시드니, 태국 방콕 노선을 출발해 한국 도착 이용 고객이 대상이다.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위트는 초대형 여객기인 A380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최고급 좌석으로, 이용 고객에게 ▲슬라이딩 도어가 장착된 독립된 프라이버시 공간 ▲2미터 길이 침대형 시트와 32인치 모니터 ▲비즈니스 스위트 전용 라운지 등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주노선의 A380은 LA-인천 주간편(OZ201)에 매일 운항하고 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제공하는 VIP 서비스는 ▲VVIP 전용 공항 픽업 쇼퍼 서비스 ▲골드라운지 2명 제공 ▲VIP 어메니티 ▲음식&주류(F&B) 15% 할인 등이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서울 중심지 여의도에 위치해 다양한 쇼핑시설과 가깝고 편리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번 프로모션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 모바일에서 A380 비즈니스 스위트(J 클래스)를 예약한 후 해당 페이지에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예약 배너를 클릭 후 예약 했을 때 참여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해외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과의 이번 제휴를 통해 최상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며 “하늘에서 땅으로 이어지는 최고급 서비스는 이용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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