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 한국관광공사와 지난 19∼22일 뉴욕 록펠러 센터와 타임스퀘어 일대에서 올해 미국인 관광객 100만명 유치를 위한 ‘K-관광 로드쇼’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K-관광 로드쇼는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연중 기획 행사다. 올해는 여행정보 부스, K-팝 뮤직비디오 속 한복 체험, K-메이크업 상담, K-치킨 및 건강음료 시식 행사, K-팝 커버 댄스 경연대회 ‘댄스투코리아’ 등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됐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