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페 스프링스에 본사 둔 ‘올리브 베스트’(대표 박철순)가 100% 전라남도 완도산 미역귀로 만든 ‘해림 후코이단’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창사 18주년을 기념하는 할인 행사를 하고 있어 한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할인 기간 중 해림 후코이단 오리지널 캡슐을 5병 구매하면 1병이 무료로 제공되며, 해림 후코이단 맥스 5박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1박스를 무료 선물로 증정된다.

해림 후코이단 오리지널 캡슐 1병에는 300mg의 캡슐이 60개 들어 있다. 후코이단 맥스는 휴대와 음용이 편리한 파우치 형태 제품으로 1박스에 30파우치가 들어가 있으며 1파우치당 1,200mg이다.

올리브 베스트가 후코이단의 원료로 100% 전라남도 완도산 미역귀를 고집하는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후코이단의 품질을 결정하는 게 ‘황산기’의 함유량 때문이다. 전라남도 완주산에서 나온 후코이단의 황산기는 28~36% 수준으로 일본산 무즈꾸 후코이단의 10~16%에 비해 2배가 넘어 효능면에서 월등하다.

해림 후코이단은 UF 필터 방식으로 불순물을 완벽하게 제거하고 분자량을 조절하여 95%가 넘는 고순도의 원료만을 생산해 전 세계가 인정하는 국제식품인증인 HALAL을 획득한 제품이다. 미역귀를 수확하는 매년 4월에 일괄적으로 수매해 원료의 구매처와 구매일자에 따라 샘플을 채취하여 방사능 검사도 실시하고 있다. 이것은 상당수 후코이단 생산업체들이 ‘알코올 투여방식’으로 생산해 불순물이 많은 저순도 후코이단과는 근본적인 차이를 보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해림 후코이단은 한국 보건복지부와 전라남도 완도군으로부터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지난 2005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세계 최고의 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생산된 지 6개월 이내의 제품만을 제공하는 해림 후코이단은 30%의 황산기와 95% 이상의 순도를 유지하는 제품력으로 한국 식약청이 승인한 유일한 건강 기능 식품이다.

▲본사 미주총판: 올리브 베스트, 문의: (714)717-7338

▲LA 올리브 베스트샵: LA 코리아타운 플라자 319호, 문의: (213)666-2211

▲OC 올리브 베스트샵: 부에나팍 소스몰 2층, 문의: (714)676-5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