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이오텍 웨비나 개최

2023-07-24 (월) 12:00:00 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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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영사관, 27일 오후 5시

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이 한인 바이오텍 기업 대상 웨비나를 오는 27일(목) 오후 5시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LA총영사관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미국지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미생명과학인협회(KAPAL)가 주관한다. 웨비나 주제는 ‘인공지능의 헬스케어 분야 적용: 한국 바이오텍 생태계의 최근 동향 및 주요 고려 사항’이다. 한미생명과학인협회는 워싱턴, 버지니아 및 캘리포니아 중심의 비영리단체로 미국, 캐나다 및 한국에서 활동하는 약 2,000여명의 바이오 전문인들이 소속된 단체다.

이번 웨비나는 한국 헬스케어 기업들을 대상으로 AI 기술의 헬스케어 적용에 대한 최신 기술동향·FDA 규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제 기업의 사례를 공유하려는 의도로 기획됐다. 아울러 LA 및 LA 주변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한인 바이오 기업 및 바이오 종사자의 커뮤니티 활성화 및 네트워킹을 구축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데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 웨비나 등록은 인터넷 사이트(https://rb.gy/uas6v)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LA 총영사관(jwyoon02@mofa.go.kr)이나 캘리포니아 한미생명과학인협회(hyunjong.kim@kapal.org)에 하면 된다.

<이경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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