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펜타닐 중독과 그로 인한 죽음으로 한인사회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퍼시픽 클리닉스 아태가정상담소가 내달 3일 약물 중독 대처 행사(Narcan Day)를 주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펜타닐과 같은 오피오이드 및 처방 진통제 과다 복용으로 인한 죽음에서 생명을 구하는 방법이 제시된다. 또한 미국 적십자사 관계자들이 나와 13세 이상 참석자들에게 무료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퍼시픽 클리닉스 아태가정상담소 사무실(18623 E.Gale Ave, City of Industry)에서 열리며 영어와 한국어, 스페인어, 중국어로 진행된다.

문의 (626)776-4607 이희영 한인가정 스페셜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