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복지센터, 26일 ‘이혼 후 상황변화’ 법률세미나

2023-07-20 (목)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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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김민지 변호사를 초청해 ‘이혼 후 상황 변화에 따른 변경’ 법률세미나를 진행한다.

오는 26일(수) 오후 7시-8시 온라인 줌으로 실시될 세미나에서는 버지니아, 메릴랜드, 워싱턴DC 지역에서 이혼 후에 발생하는 양육권·방문권 변경, 양육비·위자료 변경, 원만한 합의를 위한 인식과 방법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복지센터의 한표욱 사회복지사는 “법률 상담 서비스 문의 상담 건 중 이혼 관련 문의와 이혼 후 양육비 및 양육권 변경에 대한 문의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세미나는 익명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Q&A 형식으로 진행되고 세미나 등록시 답변을 얻고 싶은 질문들을 미리 제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무료이나 사전 등록자에 한해서만 세미나 링크가 제공된다. 복지센터에서는 세미나와는 별도로 개별 법률 상담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법률 상담세·세미나 문의 및 예약 (703)354-6345, phan@kcscgw.org 한표욱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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