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K공항, 수하물 파손·분실 클레임‘최다’
2023-07-19 (수) 07:20:37
이지훈 기자
미 전국 공항 가운데 여행객들의 수하물 파손 및 분실 클레임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으로 JFK공항이 꼽혔다.
연방교통안전청(TSA)에 따르면 2013~2022년 미국내 여행객 10만 명당 수하물 파손 클레임 건수가 JFK 공항의 경우 1.93건으로 미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분실 클레임 수치 역시 10만명 당 1.48건으로 가장 많았다.
2위는 마이애미 공항(MIA)으로 각각 1.48건과 1.06건을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LA 공항(LAX)이 0.81건과 0.70건으로 3위에 올랐다. 뉴왁 공항은 8위에 랭크됐다. JFK 공항은 수하물 클레임에 대한 전액 손실 보상률의 경우 파손은 26.82%, 분실은 18.82%로 평균치를 밑돌았다.
연방교통부에 따르면 항공사가 국내 비행 운송 중 수하물을 분실 또는 파손했을 경우 승객에게 지급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은 1인당 3,800달러다.
한편 이번 조사는 2022년 미국내 이용객이 가장 많은 100개 공항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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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