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매나세스 몰에 대형 실내 피클볼 시설 들어선다

2023-07-18 (화)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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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매나세스 몰에 대형 실내 ‘피클볼(Pickleball) 시설이 들어선다. 피클볼은 테니스와 탁구의 요소가 결합된 구기종목으로 최근 시니어들과 젊은이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메릴랜드에 본부를 둔 ‘딜 딩커스(Dill Dinkers)’는 최근 매나세스 몰 소유주인 스피노소 부동산 그룹과 10년 임대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1만6,485 스퀘어 피트의 공간에는 프로샵과 이벤트 공간과 함께 6개 피클볼 코트가 들어선다.

윌 리처드 씨와 그의 부인 데니스 씨가 창립한 딜 딩커스 사는 첫 피클볼 시설을 2022년 메릴랜드 콜럼비아에 오픈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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