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메디컬그룹이 여성 목회자들과 함께 건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풀러튼 센터메디컬 클리닉의 주치의 조이스 리 박사(가정의학과)는 오는 21일(금) 오전 11시 순복음제자교회(905 S. Euclid St. #109 Fullerton)에서 오렌지카운티 여성목사회와 공동주최로 20명의 시어니 여성들을 초대해 ‘시니어 여성의 골다공증’을 주제로 강연한다.

선착순 전화(714-800-3168) 접수로 20명까지 참석할 수 있다. 이날 건강 세미나에는 10명의 여성 목회자들도 함께 참여한다.

조이스 리 박사에게 육체적인 의학 정보를 들음과 동시에 영적 지도자들인 여성 목회자들로부터 믿음의 세례를 받게 된다. 센터메디컬그룹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담은 구디백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센터메디컬그룹의 9번째 건강 세미나로 그동안 총 970명이 참석해 1,000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