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내일 추첨 파워볼 잭팟 8억7,500만 달러 넘어서

2023-07-16 (일) 유제원 기자
크게 작게
파워볼 잭팟 당첨금이 8억7천만 달러를 넘어섰다.

지난 12일 추첨에서도 잭팟이 나오지 않아 오는 15일(토) 추첨하는 파워볼 잭팟 당첨금은 8억7,500만 달러로 치솟았다. 지난 4월, 2억5,260만 달러의 잭팟이 나온 이후 36번의 추첨이 진행되는 동안 잭팟이 터지지 않고 있으며 역대 최고는 지난해 11월 캘리포니아에서 나온 20억4천만 달러다.

한편 메가밀리언 잭팟 당첨금도 5억6천만 달러로 오늘(14일) 추첨한다. 가장 큰 규모의 복권 2개가 각각 8억7,500만 달러, 5억6천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총 당첨금은 14억 달러를 넘어섰다. 메가밀리언은 매주 화·금 2번 추첨하고 파워볼은 매주 월·수·토 3번 추첨하며 복권 가격은 한 장에 2달러다.

<유제원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