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교부흥회·찬양의 밤 연다

2023-07-13 (목)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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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리비아선교회

▶ 17~18일 안나산기도원

선교부흥회·찬양의 밤 연다

볼리비아를 위한 찬양의 밤에 초청된 뉴욕선교합창단.

볼리비아선교회(대표 김병은 목사)는 17~18일 양일간 오후 7시 30분 프레드릭 소재 안나산 기도원(원장 김영창 목사)에서 볼리비아를 위한 선교부흥회 및 찬양의 밤을 갖는다.

볼리비아 노보래 지역교회 예배당 건축과 원주민 지도자 신학교육 후원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뉴욕선교합창단(대표 윤혜경 선교사)이 초청됐다.

볼리비아선교회는 교회가 없는 볼리비아에 원주민 교회 예배당 건축을 지원하고, 체사픽신학대학원과 협력해 원주민 신학교육을 후원한다. 또 스페인어 성경책을 공급하고 가난한 지역 어린이와 볼리비아 복음동산 후원, 선교지 80여개 교회의 부흥회 인도 등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문의 (410)852-0999
장소 7910 Peters Rd.,
Frederick, MD 21704

<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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