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우크라 난민에 태양광 램프 지원

2023-07-13 (목) 12: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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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 기업 ‘솔라이트’ 천민수 대표 ABC 조명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들에게 태양광 램프를 지원하고 있는 ‘솔라이트 디자인’사의 설립자 한인 천민수(영어명 앨리스 천)씨를 ABC뉴스가 집중 조명했다.

ABC뉴스는 11일 뉴욕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태양광 조명회사 ‘솔라이트 디자인’의 천씨가 올해 초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들을 직접 찾아가 자신이 개발한 태양광 램프 ‘솔라퍼프’ 수천 개를 기증하고 있다는 내용을 소개했다.

솔라퍼프는 천씨가 지난 2010년 아이티 대지진을 접하고 난민 구호용으로 개발하기 시작한 것이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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