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총연 사무실 개소

2023-07-12 (수)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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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 사무실 개소
미주한인회총연합회(공동회장 국승구 김병직, 이사장 서정일)가 10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내 3층에 사무실을 개소했다. 2층 대강당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30여명의 전현직 한인회장들이 참석했다.

김병직 공동회장은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 10년 계약으로 전세금 14만 달러에 매달 관리비로 500달러를 내는 조건으로 해서 이번에 사무실을 개소했다”면서 “상주하는 직원은 없지만 제가 페어팩스에 거주하는 만큼 사무실을 왕래하면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총연 서정일 이사장, 김병직 회장, 정세권 전 워싱턴한인연합회장, 폴 송 총괄 수석부회장, 김태환 커뮤니티센터 이사장.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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