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VA ‘다크 할로우 폭포’ 실려

2023-07-11 (화)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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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에버 새 우표에 미 전역 인기폭포 12곳 사진

VA ‘다크 할로우 폭포’ 실려
연방우정국(USPS)이 최근 미 전역의 인기 있는 폭포 12곳을 선정해 새 포에버 우표(사진)를 발행한 가운데 버지니아에서는 셰넌도어 국립공원의 ‘다크 할로우 폭포(Dark Hollow Falls)’가 실렸다.

마이클 엘스턴 연방우정국 이사회 사무총장은 “미 전역의 인기 있는 하이킹 코스에 있는 폭포의 아름다운 사진을 우표에 담아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 발행된 우표에는 버지니아의 다크 할로우 폭포 외에 디어 크릭 폭포(그랜드캐년 국립공원), 네바다 폭포(요세미티 국립공원), 해리슨 라이드 폭포(리케츠 글렌 주립공원), 더 로어 폭포 옐로우 스톤 리버(옐로우스톤 국립공원), 와모쿠 폭포(할레아칼라 국립공원), 스튜어트 폭포(마운트 팀파노고스 와일더네스), 나이아가라 폭포(나이아가라 폭포 주립공원), 그로토 폭포(그레이트 스모키 마운틴스 국립공원), 선빔 폭포(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 라살 캐넌 폭포(스타브드 락 주립공원), 업퍼 폭포(블루 릿지 파크웨이)의 사진이 담겼다.

폭포 사진이 담긴 포에버 우표는 가까운 우체국 또는 웹사이트(www. usps.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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