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는 15일(토) 오후 5시 버지니아 폴스처치 워싱턴요한침례교회에서 ‘UN군 참전 보은의 날’ 기념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기념식을 비롯해 소프라노 권기선, 바리톤 안영수, 메릴랜드 기독합창단, 워싱턴 코리안 색소폰 앙상블이 출연해 감미로운 음악을 선사하는 음악회도 함께 열린다.

김인철 회장은 “6.25전쟁 73주년, 정전 협전 7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을 기억하고 감사를 표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가보훈부, 주미한국대사관, 한국전참전기념재단(KWMF),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워싱턴지회가 후원한다.

주소 306 Annandale 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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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