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차세대협의회, 백악관 투어 신청 받는다

2023-07-02 (일)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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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지역 고등학생들의 모임인 워싱턴차세대협의회(회장 케리 권)가 8월4일(금) 진행하는 ‘청소년 백악관 투어’의 참가신청을 내달 4일(화)까지 받는다.

케리 권 회장은 “저도 지난해 처음으로 백악관을 방문해 몰랐던 역사를 배우는 기회가 됐는데 협의회에서 올해도 백악관 투어를 마련했으니 많은 고등학생들의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워싱턴지역의 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선착순 30명에 한한다.


워싱턴차세대협의회는 지난해 영 김 연방하원의원의 주선으로 백악관 투어에 참가한 고등학생들을 중심으로 발족돼 지역사회 필요한 곳에서 봉사를 하는 고등학생들의 모임이다.

문의 및 신청 pattonsilviaka@gmail.com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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