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석 회장 취임식 운영보강 등 3대 주력사업 공개 전직회장 10명등 100여명 참석 축하

제38대 뉴욕한인회 김광석(왼쪽) 신임회장이 찰스 윤 직전 회장으로부터 뉴욕한인회기를 전달받고 있다. 가운데는 이경로 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협의회 임시의장.
제38대 뉴욕한인회가 27일 뉴욕한인회관에서 김광석 회장 취임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경로 역대회장단협의회 임시의장을 비롯한 전직 회장 10명을 비롯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 김의환 뉴욕총영사, 두비 호니그 유대인상공회의소 회장, 테렌스박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 대표, 모니카 박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의장 등 1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해 김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선각들이 63년 전인 1960년 뉴욕한인회를 결성한 것은 1965년 개정이민법 이후 대폭 증가된 한인사회를 미리 준비한 것이며, 1983년 뉴욕한인회관을 구입한 것은 한인회의 둥지를 마련, 한인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준 것으로 역대 회장들이 남기신 큰 업적”이라면서 “38대 뉴욕한인회도 한인사회와 우리시대가 요구하는 한인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어 ▲한인회 운영보강(비영리단체로서 내규를 재점검해 향후 발전 토대구축) ▲한인회 업무 다양화(경제, 문화, 사회봉사, 인권과 권익, 한민족의 역사적 인식과 정체성 정립, 타커뮤니티와의 유대, 대정부 사업확대) ▲한인회 리더십에 차세대 조직적 영입 등 2년간 풀타임 회장으로 추진해 나갈 3대 주력사업을 공개했다.
김 회장은 “뉴욕한인회의 문을 활짝 열어놓는 것은 물론 운영 내역도 수시로 공개하고, 의견도 더 많이 더 잘 들어 업무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한인 여러분들도 회원등록에 적극 동참, 함께하는 한인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임한 찰스 윤 전 회장은 뉴욕한인회로부터 감사패와 뉴욕주의회가 수여하는 표창장(Citation)을 받았다.
한편 뉴욕한인회는 이날 저녁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김 회장 취임 리셉션을 갖고 뉴욕한인회에 바라는 한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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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