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뉴욕주 예비선거 ‘조기투표’(Early Voting) 열기가 예년만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뉴욕시선거관리위원회 비공식 집계에 따르면 17일부터 25일까지 9일간 조기투표에 참여한 뉴욕시 유권자는 총 4만4,611명이었다.
보로별로는 퀸즈가 1만4,355명으로 가장 많았고, 브루클린 1만2,230명, 맨하탄 1만648명, 브롱스 7,378명 등의 순이었다.
이는 각 정당의 주지사 및 주의원 후보를 선출했던 지난해 예비선거의 조기투표 참여자수 8만6,890명에 비해 48.7% 감소한 수치다.
이와관련 시선관위는 올해 예비선거 경우 단독 출마가 많아 경선 선거구가 크게 줄면서 조기투표율이 하락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스태튼아일랜드 경우 올해 경선 선거구가 단 한 곳도 없어 사실상 예비선거가 치러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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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