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석 회장 · 인수위 업무관련 서류 일체 수령 은행잔고 총 4만여달러 확인

김광석(오른쪽에서 다섯 번째부터) 신임회장이 인수^인계 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찰스 윤 전 회장으로부터 업무 인계 서류를 전달받고 있다.
제38대 뉴욕한인회 인수위원회(위원장 류제봉)는 22일 뉴욕한인회관에서 36 · 37대 뉴욕한인회 인계위원회와 첫 모임을 갖고 본격 인수 작업에 돌입했다.
김광석 회장과 인수위는 이날 찰스 윤 전 회장과 김경화 전 수석부회장, 데이빗 오 사무국장, 케네스 리 회계사 등 인계위원회로부터 지난 4년간(36^37대) 재정과 행사, 회의 등 뉴욕한인회 운영관련 서류 일체와 은행 계좌 및 수표, 한인회관 열쇠 등을 전달받았다.
찰스 윤 전 회장은 “인계위원들이 인계서류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인계서류에 대한 증빙자료는 모두 뉴욕한인회관에 비치돼 있기 때문에 만약 사실 확인이 필요한 서류가 있다면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광석 회장은 “한인회 업무를 차질 없이 이어갈 수 있도록 인계 서류를 꼼꼼히 준비해줘 감사하다”고 말하고 “재정, 행사, 회의 등 전달받은 한인회 운영 관련 서류들을 빠른 시간 내에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류제봉 인수위원장도 “인수한 서류 가운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뉴욕한인회가 실시한 ‘사랑 나눔 캠페인’ 관련 서류는 보다 자세히 살펴볼 계획”이라며 “항간에 떠돌고 있는 루머는 인수위의 검토 및 발표로 오히려 사라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욕한인회 은행잔고는 22일 현재 사무국 계좌에 1만1,804.23달러, 한인회관 계좌에 3만191,72달러 등 약 4만달러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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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