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태훈 스태파노 신부 귀국
2023-06-15 (목)
손수락 기자
천주교 산호세 한국순교자 성당의 고태훈 스태피노 주임 신부가 산호세에서 5년간 사목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임했다.
고태훈 신부는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산호세한인성당에서 주임신부로 사목을 해왔으며 본래 소속인 수원교구로 돌아갔다. 고태훈 신부의 송별식은 6월 11일 교종 미사후 가졌으며 6월 13일 귀국했다.
천주교 산호세 한국순교자성당은 성당이 평화롭고 따뜻한 공동체가 될수있도록 이끌어준 고 신부 의 가르침을 오랫동안 기억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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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