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 스트릿 문***6월 25일까지
▶ 펜팔 통한 사랑 그린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She Loves Me’ 포스터
'24 스트릿 문'이 뮤지컬 'She Loves Me'를 오는 6월 25일까지 공연한다.
1960년대 브로드웨이에서 초연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She Loves Me'는 헝가리의 아름다운 도시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한 향수 가게를 배경으로 한다.
매니저 '조지'와 새로 들어온 직원 '아말리아'는 평소 티격태격하는 동료 사이다. 그러나 그간 얼굴도 모른 채 펜팔을 주고받은 상대가 나중에야 서로인 것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다.
뮤지컬 'She Loves Me'는 명콤비로 알려진 제리 복 작곡가와 쉘던 하닉 작사가가 함께 내놓은 작품이다. 공연 속 즐겁고 로맨틱한 다양한 음악들을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 남자 주인공 조지 역은 뮤지컬 배우 라일리 맥팔랜드, 아말리아 역은 마라 소텔로가 맡는다.
‘조지’ 역의 라일리 맥팔랜드
‘아말리아’ 역의 마라 소텔로
공연은 6월 25일까지 다양한 시간대에 이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https://42ndstmoon.org/she-loves-me/를 참조하면 된다.
▲일시: 2023년 6월 8일~25일
▲장소: SF 게이트웨이 극장 (215 Jackson Street San Francisco, 94111)
▲티켓 문의: 415-255-8207 혹은 https://42ndstmoon.org/she-love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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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