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시야 평생교육원 봄학기 종강식

2023-06-11 (일)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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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야 평생교육원 봄학기 종강식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있는 메시야 평생교육원이 7일 봄학기 종강예배 및 발표회를 가졌다.

평생교육원 이사장인 한세영 목사는 “인생도 화려했든, 초라했든 지나가면 꿈과 같으며 현재가 중요하다.

노년의 남은 생애 하루하루가 성경에서 말하는 늙도록 부하고 존귀하게 살다가 하늘나라로 간 다윗과 같이, 메시야 평생교육원을 통해 행복한 삶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학기에는 총 130여명의 시니어가 40여개 강좌에서 수업해 왔다. 개강예배 후에는 크로마하프반, 라인댄스, 동요반, 섹소폰반, 스페인어 등 각 반별 발표회가 있었다.

서예반과 종이접기반은 새가족부실에서 작품전을 열었다. 가을학기는 9월6일 개강한다.

사진은 하모니카 중급반이 ‘이 믿음 더욱 굳세라’를 선보이는 모습.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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