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동맹 70주년 맞아 초당적 ‘코리아코커스’ 결성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연방상원의원 4명이 초당적 차원에서 ‘코리아 코커스’를 결성했다. 존 오소프 연방상원의원은 6일 연방상원 코리아 코커스(U.S. Senate Korea Caucus)를 결성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3년 연방하원에서 ‘코리아 코커스’가 결성된 데 이어 상원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다.
지한파 상원의원 모임인 이 단체에는 오소프 의원(민주)을 비롯해 댄 설리번(공화·알래스카), 브라이언 샤츠(민주·하와이), 토드 영(민주·인디애나) 등 4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초당파적 차원에서 한국과 미국의 동맹을 강화하고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모였다고 오소프 의원실은 밝혔다.
민주당 소속인 오소프 의원은 “한미관계 챔피언으로서 한국을 두차례 방문하며 한미관계를 주도했다”며 “그런 이유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들이 초당적으로 한데 모였다”고 출범 이유를 설명했다.
코리안 코커스 결성은 한미동맹 70주년 및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를 맞아 의미가 있다고 오소프 의원실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