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임라니 양, 재미한국학교협 나의 꿈 말하기 대상

2023-06-06 (화)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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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니 양, 재미한국학교협 나의 꿈 말하기 대상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총회장 추성희)가 지난 3일 개최한 제18회 나의 꿈 말하기 본선대회에서 임라니 양(남서부, 새달라스 한국학교 플래노 캠퍼스)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본선대회에는 낙스 소속 14개 지역대회 우승자 77명이 참가했다.
대상을 차지한 임라니 양(사진)은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총회장상 대상, 주미대사상과 함께 400달러의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이번 대회는 주미대한민국 대사관, 재외동포재단, 교육부,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가 후원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상 임라니(남서부), 금상 이예나(동중부)·김주하(워싱턴), 은상 이세라(뉴잉글랜드)·박건형(플로리다)·천예준(중서부), 동상 한별(동북부)·이아린(서북미)·서윤성(미시간)·이세나(콜로라도)·양서현(중남부)·정호영(동남부)·강진현(하와이)·안윤(북가주) 학생 등이다.

<윤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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