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방송인협회 “앞으로 자주 만나요”

2023-06-06 (화)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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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방송인협회 “앞으로 자주 만나요”
한국 방송사에서 일했던 한인들의 모임인 워싱턴방송인협회(회장 이수향, 앞줄 오른쪽)는 지난 4일 애난데일 한강 식당에서 모임을 가졌다. KBS 출신 김영호 아나운서를 비롯해 MBC 출신 박용찬 미주방송 대표 등 방송인 원로 10여명이 참석해 그간의 안부를 묻고 앞으로의 협회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MBC 보도국 출신인 이수향 회장은 “한국에서 활동하다 미국에 와서 제2의 삶을 계획하는 전직 방송인들의 정착을 돕고 싶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임도 자주 갖고 현직 방송인을 지원하는 방안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571)480-1753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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