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맥클린에 소재한 워싱턴한인교회 산하의 웅수 시니어 아카데미(운영위원장 이운봉) 봄학기 종강식 및 발표회가 30일 열렸다. 이번 학기에는 약 200명의 시니어들이 31개 강좌(한국사, 미국역사, 중국 근현대사, 댄스 스포츠, 탁구, 윈도우, 갤럭시폰, 동영상 제작, 스페니쉬, 동양화, 서예 등)에서 13주간 수업했다. 가을학기는 9월 초에 시작된다. 사진은 종강식 발표회에서 고전무용반 수강생들이 한 학기동안 배운 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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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