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카투사연합회, 미측과 골프로 유대 강화

2023-05-24 (수)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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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사연합회, 미측과 골프로 유대 강화
대한민국카투사연합회 관계자들이 22일 미 장교협회(Millitary Officer Association of America, MOAA) 주최로 메릴랜드몽고메리카운티 소재 TPC 포토맥 골프장에서 열린 기금 모금 골프대회에 참가, 민간 차원에서 한미유대관계를 강화했다. 카투사연합회의 최진택 회장, 김종욱 명예회장(사진 왼쪽서 두 번째), 김성희 이사와 한미동맹재단의 정천식 이사(블루인더스 대표), 구자천 이사(신성델타테크 대표) 등이 게리 노리스 전 태평양 공군 사령관(의장, 사진 맨 왼쪽), 월터 샤프 전 한미연합사 사령관(전 의장), 브라이언 켈리 예비역 공군 중장(회장) 등 MOAA 관계자들과 대회 시작에 앞서 함께 하고 있다. 카투사연합회와 주한미군전우회, 대한항공 등이 후원한 이날 대회에는 20만달러가 장학금 등으로 모금됐으며 한국 측에서 절반가량이 모금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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