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춤과 찬양으로 하나님 나라를 꿈꾼다” ‘하나님의 나라’를 주제
▶ 5월 27일, 캠벨 헤리테지극장
왼쪽부터 최지수 지도교사. 권일레인 교사, 엄영미 단장, 윤지원 크루팀장, 이승희 학부모회장, 최수아 교사, 한카리나 교사
북가주 크리스천 청소년 문화선교단체 SF갓스이미지(단장 엄영미)가 ‘하나님의 나라’를 주제로 오는 27일(토) 창단 20주년 기념 정기공연을 펼친다.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과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대하는 모습을 찬양과 댄스에 담아 선보이게 된다. 본보가 특별 후원한다.
만 5세부터 고등학교 학생까지 팀별로 선보일 이번 공연은 댄스뿐만 아니라 합창곡 등 주옥같은 목소리로 찬양하는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청소년들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엄영미 단장은 “이날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2023년 DTP(Dance Team Project)는 새 예루살렘은 인간이 만든 왕국이 아니라 예수님이 우리 안에 살아계시고 우리가 발견하는 우리 가치에 대한 선언을 아이들의 춤 동작을 통해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공연 헌금 전액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교육지원이 열악한 아프리카에 교육캠페인 지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은 tinyurl.com/sfgi2023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갓스이미지에서 단원 활동을 원하는 청소년들의 오디션은 이번 공연 후 6월3일(토) 오후 2시 세계 선교 침례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는 (650) 685-4489 엄영미 단장 혹은 sfgodsimageum@gmail.com으로 하면 된다. 오디션 예약 링크는 tinyurl.com/sfgi2023auditions
▲일시: 5월 27일(토) 오후 7시, 오후 6시 30분부터 입장 가능
▲장소: 캠벨 헤리테지(Heritage) 극장 (1 W. Campbell Ave. Campbell, CA 95008)
▲사전 예약 링크: tinyurl.com/sfgi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