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21기 평통자문위원 신청을...시애틀영사관 5월15일까지 우편과 직접 방문으로만

2023-05-0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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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는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제 21기 평통 시애틀협의회 자문위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영사관은 제21기 해외 평통자문위원 후보자 신청서류를 지난 달 25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애틀영사관은 일단 시애틀협의회 및 포틀랜드지회 추천을 받고 알래스카지회는 알래스카 출장소가 신청서 접수를 한다.

시애틀협의회 및 포틀랜드지회로 배정된 평통 자문위원은 86명으로 나타났다. 앵커리지 지회가 시애틀협의회 소속인 만큼 시애틀협의회 21기 자문위원은 현행처럼 100명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애틀영사관은 “제 21기 평통 자문위원 위촉을 원하는 동포들은 신청서를 작성해 총영사관에 5월15일 오전 9시전까지 안전하게 도착할수 있도록 서둘러 작성해 등기 우편으로 발송하거나 직접 총영사관을 방문해 접수해달라”며 “이메일 접수는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영사관은 평통 사무처의 요청에 따라 여성 비율을 40% 이상, 1977년 9월2일 출생자인 만 45세 이하 청년층을 30% 이상으로 위촉할 방침이다.

평통 추천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영사관 웹사이트(https://overseas.mofa.go.kr/us-seattle-ko/brd/m_4709/view.do?seq=1346623&page=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시애틀총영사관(Consulate 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in Seattle, 전화번호 : 206-441-1011 (ext. 303)

주소 : 115 W Mercer St, Seattle, WA 9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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