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laNYC’ 재정립⋯태양광 패널 설치·녹색 일자리 등 창출

에릭 아담스 시장이‘PlaNYC’ 확대 시행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뉴욕시장실 제공]
뉴욕시가 친환경 뉴욕시를 만들기 위한 ‘PlaNYC’를 확대 시행 한다.
에릭 아담스 시장은 20일 탄소 배출 감소, 녹색 인프라 확대 등을 통해 기후 위협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PlaNYC’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PlaNYC’는 16년 전 마이클 블룸버스 시장이 처음 시작한 친환경 정책으로 4년에 한 번씩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행 방향을 재정립해야 한다. 올해가 ‘PlaNYC’ 5회차 시행 첫 해다.
뉴욕시는 이날 ▲기후 위협으로부터의 시민보호(폭염, 홍수, 건물) ▲녹색 인프라 확대(수로, 운송, 음식) ▲폐기물 처리 및 선순환 ▲녹색 경제 엔진 구축(공립교 기후교육, 녹색일자리) 정책을 확대,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
태양광 패널 설치는 5년간 우선 3,00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 시행된다. 이 사업은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공공 태양열 조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된다. 전기차 충전소도 확대되는데 2035년까지 시내 전기 충전소를 2.5마일 이내에 최소 1개씩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 계획은 트럭 교통량이 많고 대기 질이 낮은 지역부터 시작 한다.
에릭 아담스 행정부는 이미 스쿨버스와 시정부 차량을 전기차로 바꾸기 시작했고, 우버 및 리프트와 같은 승차공유 차량을 2030년까지 완전히 전기차로 바꾸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뉴욕시는 2030년까지 23만개 이상 녹색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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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