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팬데믹 기간 운전면허 갱신자에 시력검사 제출 요구

2023-04-22 (토) 12:00:00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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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3월~ 2021년 8월 온라인 갱신 DMV, 제출 안하면 면허 정지 조치

뉴욕주차량국(DMV)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온라인으로 운전면허증 갱신한 운전자들에게 시력검사 결과 제출을 요구하고 나섰다.

DMV는 팬데믹 동안 차량국 사무실이 문을 열지 않는 기간 2020년 3월1일부터 2021년 8월31일까지 온라인으로 면허증을 갱신하는 과정에서 갱신일 기준 1년 안에 시력검사를 별도로 받고 결과를 직접 제출하는데 동의하는 조건 하에 면허증 갱신을 허용한 바 있다.

현재 검사 결과를 제출하지 않아 운전면허증 정지 위험에 처한 운전자는 약 15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DMV는 “지난 2년 동안 이에 해당하는 운전자들에게 수차례 통지서를 발송했음에도 검사 결과를 제출하지 않은 운전자들이 있다”며 “이른 시일 내에 결과를 제출하지 않는다면 면허 정지 조치가 이뤄질 수밖에 없음을 명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DMV는 웹사이트(dmv.ny.gov/driver-license/vision-information)를 통해 거주지 기준 인근 지역에서 시력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장소를 안내하고 있으며 우편이나 온라인으로 결과를 제출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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