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권센터, 플러싱 카지노 건립 반대 서명운동
2023-04-21 (금) 07:54:33
이진수 기자
민권센터가 뉴욕주하원에 상정된 퀸즈 플러싱 카지노 건립 허용 법안 저지 활동에 나섰다.
민권센터에 따르면 제프리온 어브리(민주) 주하원의원이 지난달 22일 발의한 관련 법안은 시티필드 구장 인근 뉴욕시 공공부지에 카지노 건립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플러싱 카지노 건립 반대운동에 앞장서서고 있는 민권센터는 플러싱 카지노 건립은 저소득층 이민자와 유색인종이 많이 거주하는 플러싱 커뮤니티를 망가뜨리게 될 것이라며 온라인을 통한 법안 반대 서명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고 있다.
온라인 반대 입장 및 서명 동참은 웹사이트(bit.ly/oppose-aubrys-bill) 방문 또는 QR 코드를 휴대전화로 스캔하면 되고, 어브리 의원 사무실(518-455-4561/718-457-3615)에 직접 전화를 걸어 반대 입장을 밝힐 수도 있다.
한편 커뮤니티 단체들은 이 법안에 반대 입장을 밝힌 제시카 라모스 뉴욕주 상원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라모스 의원 대변인은 “카지노 면허를 받기 위해서는 그 지역의 주 상원과 하원의원이 모두 법안을 상정해 토지 용도를 변경하는 법을 제정해야한다”며 “라모스 의원은 현재 그와 같은 법안을 상정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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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