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주 한인 테니스 대표선수 선발...최지웅, 김윤수, 김준훈, 이지호, 송은진, 전혜민씨

2023-04-20 (목) 02: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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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주 한인 테니스 대표선수 선발...최지웅, 김윤수, 김준훈, 이지호, 송은진, 전혜민씨

워싱턴주 테니스협회가 지난 15일 시애틀 애미 이 테니스센터에서 개최한 미주 한인체전 대표선수 선발전에서 출전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워싱턴주 체육회(회장 조기승)가 주최하고 워싱턴주 테니스협회(회장 이은석)가 주관한 제22회 미주한인체육대회 워싱턴주 테니스 대표선수 선발전이 지난 주말인 15일 시애틀 애미 이 테니스 센터에서 펼쳐졌다.

남자부와 여자부 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이번 대회에서 남자부에선 최지웅(26세), 김윤수(27세), 김준훈(40세). 이지호(29세)씨가 대표 선수로 선발됐다. 45세 이하 여자 부문에선 송은진(28세)씨와 전혜민 (40세)씨가 워싱턴주 대표 선수로 뽑혔다.

이들은 오는 6월 뉴욕에서 열리는 미주 한인체전에 워싱턴주를 대표해 출전해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특히 여자 선수로 선발된 송은진씨는 이날 대회에서 워싱턴주 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이원규씨가 후원한 삼성 70인치 대형 TV 경품 추첨에서 당첨되는 행운을 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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