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온라인 마케팅 무료로 도와준다...빅허그, 23일 쇼어라인 도서관서 설명회

2023-04-19 (수)
크게 작게
워싱턴주 한인 비영리단체인 빅허그(사무총장 로리 와다)가 한인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내 비즈니스, 온라인으로 확장하기’(Get Your Business Online) 행사를 펼치기로 하고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온라인 홍보 도와주기 행사’는 이번 주말인 23일 오후 2시30분 쇼어라인 도서관(345 NE 175th Street, Shoreline, WA 98155) 에서 열린다.

빅허그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구글에 비즈니스 프로필을 최적화하고 리뷰 답변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 방법 등 온라인으로 비지니스를 활성화하는 노하우들을 전수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한국어로 진행되며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을 만들고 인증을 마쳐야 원활한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참석 전 미리 프로필을 만들기를 추천한다고 빅허그는 설명했다.

빅허그는 행사 참석 희망자는 행사 준비를 위해 미리 연락해 예약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온라인(https://forms.gle/KfhTGH6qJNnkjpgZ9)을 통해 할 수 있다.

연락처: 425-477-9279/이메일 ps@bighug.org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