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시애틀지사가 튀르키예(터키) 대지진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펼치고 있는 구호성금 모금이 성황리에 마감됩니다.
타코마 서미사와 시애틀한인회 유영숙 회장이 500달러씩을, 김 사우어씨가 100달러, 켄트 진 조씨가 50달러씩의 보내왔습니다.
대자연의 재앙 앞에 모든 것을 잃고 좌절해있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성금 모금을 3월말로 마감한 뒤 미국 적십자사를 통해 현지 복구 비용으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성금 보내주신 분들
▲타코마 서미사 500달러 ▲유영숙 500달러 ▲김 사우어 100달러 ▲진 조 50달러
<소계: 1,150달러 총계: 2만3,95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