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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체육회 ‘미주 체전 볼링대표팀 선발전’

2023-03-15 (수)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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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6*여3명 선발

▶ 4월 15일 기금모금 골프대회

SF 체육회 ‘미주 체전 볼링대표팀 선발전’

대표팀 선발전 결승에 진출한 선수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체전 성공을 기원했다.(앞줄 왼쪽 서청진 회장, 필립 원 수석 부회장, 사진 뒷줄 오른쪽 토마스 박 볼링협회장)

재미대한 샌프란시스코 체육회(회장 서청진)는 지난 11일 댈리시티에 위치한 클래식 볼링 센터에서 오는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릴 전 미주 체전에 참가할 볼링대표팀 선발전을 열었다.

SF 체육회 볼링협회(협회장 토마스 박)가 이날 경기를 통해 선발한 남자부 6명과 여자부 3명의 선수가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해서 체전에 출전한다.

서청진 SF 체육회 회장과 필립 원 수석부회장은 선수 격려차 볼링장을 방문해 이날 참가자들에게 "선발전에 참석한 모든 선수들께 감사하며, 뉴욕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미주 체전에 함께 갈 선수단을 모집하고 있으며, 차세대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심어 줄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특히 오는 4월 15일 열릴 기금마련을 겸한 골프 대표 선발전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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