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망명 신청자 운영국’신설
2023-03-09 (목) 08:02:59
이진수 기자
▶ 재정착·법률 서비스 전담, 망명 신청자 뉴욕 도착 지원 ‘24시간 도착 센터’도 설치
뉴욕시가 망명 신청 이민자 문제를 전담하게 될 ‘망명 신청자 운영국’(Office of Asylum Seeker Operations, OASO)을 신설했다.
또한 연중무휴 ‘24시간 도착 센터’(24/7 arrival center)를 설치, 망명 신청자들의 뉴욕 도착을 지원하기로 했다.
에릭 아담스 시장은 7일 “지난해 4월 이후 뉴욕시에 도착한 망명 신청 이민자는 5만명을 넘어섰고 현재도 3만명 이상이 시의 보호와 지원을 받고 있다”며 “신설되는 OASO는 이들의 재정착 및 법률 서비스 지원을 전담하게 된다. 또한 취업 허가를 기다리는 망명 신청자들의 직업 훈련과 숙소 제공을 위해 SUNY 설리반과의 파트너십 프로그램도 실시 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뉴욕시는 OASO는 전례 없는 망명 신청자 문제를 전담하게 될 부서로 현 비상대응이 아닌 상시대응 접근방식으로의 전환을 주도하는 것은 물론 시정부 산하 기관간 조정을 감독하고 주 및 연방정부에 대한 지원 요청 등의 업무도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다.
<
이진수 기자>